저희 성모다움에서는 매년 하루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틔움버스 지원을 받아 춘천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저희 회원들과 직원이 함께한 춘천의 멋진하루를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 해피초원 목장에 도착했습니다.

토끼, 소,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푸르른 초원과 멋진 풍경이 함께해서 정말 멋진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춘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식사까지 든든하게~

창밖의 소양강 풍경이 함께해서 더 맛있는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방문했는데요,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있어,

다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로봇체험관까지 볼거리 가득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소양강스카이워크입니다.

스릴 넘치는 유리바닥을 용감하게 건넌 우리 회원님들, 너무 멋지죠?

 

여기까지 ‘춘천의 멋진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버스로 편안히 기관으로 복귀했습니다.

내년 하루 나들이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