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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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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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위어, <트루먼쇼, 1998>
<글쓴이: 즐거운 글짓기 강사 옥선영>
금일 3회차 글쓰기를 진행했습니다.
피터위어의 영화인 <트루먼 쇼> 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참된 것’ 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가짜’인 세계를 ‘진짜’ 세계로 믿고 살아가는 ‘트루먼(짐캐리 분)’을 보면서, 우리와 다른 점과 같은 점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바탕으로 ‘안주하는 삶’과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쓰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습니다.
대략 15분 가량의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된 탓에 흐린 금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신 회원님들이 보여주신 글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어둑한 오전의 하늘도 잊게 만들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며 글을 써내려 가는 회원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군요.
글쓰기가 완료된 후에는 전원이 글 공유를 했습니다.
공유된 흥미로운 의견이나 깊이 있는 글은 유익한 시간을 만드는 과정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글쓰기에는 감수성이 높아지는 날이었습니다만, 신체 컨디션이 저하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회원님들께서 정성이 담긴 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글쓰기 집중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글을 공유하면서 경청하는 분위기도 한 몫했습니다.
칭찬을 비롯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글쓰기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든 요소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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