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사례관리자별 활동으로 백사실 계곡 탐방이 있는 날입니다. 오후 3시 로비에 모여 금일 진행동선 및 과정에 대해 담당자가 간략한 설명 진행한 뒤, 백사실 계곡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백사실 계곡 이동경로가 길고 교통편 갈아타야 하기에 모든 참여자가 함께 서로를 챙기며 이동하는 부분이 중요함을 공유하였습니다. 왕십리역에서 을지로 3가로 이동하여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세검정초등학교에 내려 백사실 계곡으로 가는 길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금일 날씨가 매우 습하고 더워 출발 시간이 참여자들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친 모습있었으나 도심속 계곡을 기대하며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이동하였습니다.  도심속 계곡을 찾아가기에 길이 다소 험난했으나 동네 주민에게 길을 물어 함께 길을 찾아갔습니다. 회원분들과는 계곡 가는 숲길을 탐방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을 하고 계곡길을 따라가며 산책하였습니다. 넓은 서울 시내가 펼쳐진 곳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산행하였습니다. 계곡물이 현재 말라 많지는 않았으나 회원분들 도심안에 힐링 숲길을 느끼며 서로의 취미, 산행의 경험에 대해 나누며 대화 나누었고 여가활동 시간을 통해 서로가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탐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