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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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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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어묵탕이 메인이며 남은 어묵을 활용하여 어묵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 알맞은 요리여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도 있었고 마지막 회기라 매우 아쉬워 하는 회원도 많았습니다. 매번 두테이블로 나누어 진행을 하다 조금 더 집중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시간과 다르게 한 테이블에 두개의 냄비를 놓고 진행하여 각 팀별로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음식을 만드는 순서나 재료 손질, 간을 하는 법 모두 어려워하였지만 팀원끼리 서로 맛을 보며 간을 맞추기도 하고 재료손질도 깔끔하고 예쁜 모양으로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점점 요리하는 시간도 단축해가며 더 보기좋고 맛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꼭 집에서 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같이 눈이 오는날 어묵탕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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