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3개월동안 열심히 해온 셀프스피치가 드디어 마지막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회원님들의 발표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스피치를 하시면서 혹은 성모사회복귀시설을 다니면ㅅㅓ의

이야기들을 콘서트 형식으로 나누는 것 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발표회에서 진행했답니다.

벌써 4번째 발표라 긴장하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지막 무대를 제일 긴장하는듯한 모습이셨습니다!

특히 토크콘서트때는 미리 준비된 대본없이 질문에 대한 답변, 청중들의 기습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토크콘서트를 제일 의미있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찌나 말씀들을 잘하시던지!ㅎㅎ 다른 곳에서도 실력발휘를 해보실 수 있도록

이런 자리들이 만들어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동안 어려운 교육과 글쓰기 발표준비등을 하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셀프스피치 회원님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