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꿈꾸는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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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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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적응회원 지원교육의 마지막 날입니다. 첫 OT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적응기간의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오늘은 마지막 회기인 만큼, 전달 선배 적응회원과의 대화가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선배 적응회원 3분 중 한분은 자치위원회의 참여로, 또 한분은 종결 예정으로 퇴원계획으로 외부에 계셔서 함께 하지 못하시고 , 김00님 한분만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달 적응회원 두분과 전달 선배회원 한분 총 세분이서 진행되었는데요,
적응회원 두분 중 한분은 기관 등록 희망하고, 등록하기로 결정하기로 한 상황이며, 다른 한분은 자신은 등록 욕구 없으나, 보호자의 권유로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중으로 내일까지 고민해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족도 설문을 실시하고, 선배적응회원과의 대화 내용을 공유하였는데요, 전반적으로, 적응회원지원교육이 기관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고, 기관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평가 있었으며, 본 기관 이용 욕구가 없는 회원의 경우 프로그램 목표가 자신에게는 와닿지 않고, 자신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 같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정회원으로 함께 하실분도 있고, 아직 결정하시지 못한 분도 있지만, 새로운 결정과 새로운 시작에 성모가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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