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꿈꾸는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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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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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11분 참석 예정이었으나 2분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가족 9분, 직원 2명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한울정신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기에 앞서, 인근에 모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가족 중 1분은 식사는 함께 하시기 어렵다 하셔서 강의 장소로 바로 오시기로 하고, 다른 분들과 함께 인근 중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오신 적응회원의 가족 이외에는 대부분 서로 안면이 있어, 적응회원의 가족이 소개하고 서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지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가족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어, ‘복지’가 강조되어지고, 입퇴원 절차가 엄격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에 대해 공유되었고, 가족들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 가족분들 중 대부분은 이러한 변화를 모르고 계셨고, 필요한 교육이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교육 시간이 3시간 30분으로 너무 길어 힘들었다는 평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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