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준비 프로그램에서는 ‘직장 내에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기’에 대한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에게 직장에서 화가 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물어보자 ‘참는다.’는 대답이 많았습니다.

회원들과 적절하게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상황극을 통해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봤는데 조용한 말소리와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상황과 감정에 대해 말하는 방법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회원들은 공감을 했고 나중에 직장을 다니게 되면 화나는 감정에 대해서 잘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서로의 사소한 것들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면 장점들이 많고 칭찬거리도 많아진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두명씩 짝을 지어 서로를 칭찬해주었고 회원들은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자주 칭찬을 해줘야겠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회기에 대한 소개를 하고 구직준비 시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