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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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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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기대되는 여가활동! 오늘은 건대역에 있는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고, 점심으로는 파스타 집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요! 볼링을 치기 전에 회원 두분이 볼링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옆 레일에서 볼링을 칠 때에는 잠시 기다려주는게 매너에요.’, ‘선을 넘으면 파울이에요.’ 등 볼링에 대해 사전에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회원분들이 볼링을 한 번씩은 다 쳐보셨고, 다 안다는 표정으로 끄덕렸습니다.
잠시 후 볼링이 시작되고 나니 회원분들이 왜 그런 표정을 지으셨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포즈부터 스트라이크까지 우리 회원분들 모두가 한 분도 빼놓지 않으시고 모두 스트라이크를 치셨습니다! 스트라이크는 빈번하게 나왔고, 그 때 마다 활짝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게임이 끝나고 나서 그만치겠다는 회원분 없이 바로 2번째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2번째판 중간이후부터는 체력이 바닥나면서 스트라이크는 점점 줄어들었지만 그만치겠다는 회원분 한 분도 없이 모두가 열심히 볼링에 집중하였습니다.^^
열심히 볼링을 치고 나니 배가고픈데요~ 회원분들이 찾은 맛집을 방문하여 파스타와 도리아,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리아를 처음 드신분들이 많았는데 다행히 입맛에도 맞고 앞으로도 이런 새로운 메뉴를 많이 접해봤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함께 모여서 금일 평가에 대해 나누고 헤어지려 할 때 한 회원이 ‘헤어지기 아쉬워요.’라고 이야기하였는데요. 그만큼 우리 회원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친밀감이 향상되었단거겠죠?^^ 서로 추석잘보내라며 환하게 웃으며 다독여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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