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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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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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3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봄 날의 햇살을 즐기고 새로운 계획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영풍문고와 경복궁 나들이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성원중 1명은 체험일터 훈련~~ ;-)
1명은 증상으로 인한 외부 활동거부 :cry:
이를 어쩌나 생각해봤지만… 2명의 회원과 함께 떠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idea:
그런데.. 출발하기 직전 또다른 한분이 증상으로 힘이 들다며 집에서 쉬고자 하는 욕구를…. :cry:
그럼 1명의 회원과 1명의 사례관리자… 우린 고민했습니다…
어떤 여가 활동을 할 것인지.. 취소 할 수 는 없지요!!
:roll: 또….고민했습니다.
그대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현재 우리에 맞는 여가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 뭐할까?”
“우선 밥 먹을까?”
“밥먹고 뭐하지?”
이런 순서였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고 체험일터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영화를 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이지요… 그런데… 새로운 느낌은 무엇때문 일까요???
영화를 보면서 졸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기도하고…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윈도우 쇼핑도하고….
함께 만나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듣고 …
피곤했지만… 꽉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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